사극 영화 <대립군>의 주역 배우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이 네이버V라이브로 관객들을 만나다.
27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대립군>이 네이버 V라이브에서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기대감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 <대립군>의 주역인 ‘멋지군’ 이정재, ‘귀엽군’ 여진구, ‘대세군’ 김무열의 매력 넘치는 멘트로 시작한 <대립군> 네이버 V라이브는 영화 <대립군>의 제목이자 주제 설명을 잘생김의 대명사 이정재의 오프닝 멘트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라며 “약 20분간 진행된 <대립군> 네이버 V라이브는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미남이시군 3인방이 예비 관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훈훈하고도 생생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발발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관계된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한다. ‘임금이 도성을 버리고 피란하다’라는 뜻의 파천(播遷)과 ‘임진왜란 당시, 조정을 둘로 나누다’라는 분조(分朝), 두 개의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실제로 선조가 전쟁 중인 조선을 왕세자 광해에게 맡기고 명나라로 떠난 설정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2005년 <말아톤> 2008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연출한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정재와 여진구,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다음 달 31일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