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는 싱가포르 1호 매장이 개점 한 달 만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현지 문화와 그들이 평소 즐겨 먹는 익숙한 재료로 포크볼과 피쉬볼 등을 토핑바에 추가해 고품질의 메뉴를 제공한 것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선텍시티 지하1층에 위치한 두끼떡볶이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인근에 컨벤션센터와 쇼핑센터, 오피스텔이 몰려 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현재 중국과 대만, 싱가포르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베트남에도 신규 매장을 론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