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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공유보단 유승호가 이상형!”

30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소현과의 만남을 가진다.

2006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김소현은 이보영, 윤은혜, 손예진 등 수많은 여배우들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MBC <해를 품은 달>,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악역을 맡아 실감난 연기를 선보인 김소현은 “못된 연기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과 SBS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실감나는 악역을 선보여 믿고보는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섹션TV>와의 인터뷰 도중 “못된 연기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어렸을 땐 눈이 우울해보여서 어두운 역할만 들어온 것 같아 마음에 안 들었지만 지금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긍정 마인드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여주인공 ‘한가은’ 역을 맡은 김소현은 그동안 공유, 이동욱, 남주혁 등 화려한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췄지만 “그 중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스러운 김소현과의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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