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가 개봉을 앞두고 커스튬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9일 배급사 UPI코리아는 “<슈퍼배드 3>가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어진 ‘황금 연휴’ 동안 미니언 커스튬 플레이를 펼쳐 많은 예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등장한 미니언들은 기존의 미니언들과 다른 코스튬을 선보였다. 다크 미니언들은 <슈퍼배드 3>에서 주인공 ‘그루’를 다시 악당으로 만들기 위해 대활약하는 역할이다”라고 덧붙였다.
<슈퍼배드3>는 는 2010년 <슈퍼배드>를 시작으로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 <씽(Sing)>를 제작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이다. <슈퍼배드>(2010) <슈퍼배드2>(2013) <미니어즈>(2015)를 연출한 피에르 코팽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