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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아찔한 절벽 와이어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장서희가 절벽에서 와이어 촬영을 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는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는 장서희가 절벽에 매달려 온몸으로 열연한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라고 전했다.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속 배우 장서희 사진. SBS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는 절벽에 떨어지기 전 비장한 눈빛이 감돈다. 크레인에 매달린 와이어를 허리에 달기 위해 촬영 스태프와 소통하기도 하고, 안전을 직접 확인을 하는 모습에는 긴장감이 엿보인다”라며 “특히, 와이어에 의지해서 절벽에 매달려 김주현의 손을 잡고 있는 장서희의 모습은 촬영 현장이 아슬아슬한 상황임을 짐작게 한다”라고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동시에 잃은 세 여자가 사랑과 우정, 의리를 쌓아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서희를 비롯해 오윤아, 김주현, 김다솜,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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