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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예비신부와 데이트 중 흡연…“천식이라더니 담배피나”

● 박유천, 예비신부와 데이트 중 흡연


가수겸 배우 박유천. 서성일 기자

가수겸 배우 박유천이 예비신부 H씨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흡연 중인 모습이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과 예비신부는 포옹을 하거나 스킨십을 하는 듯 여느 커플 못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의 손에는 담배가 들려있었다. 더구나 그는 예비신부를 품에 안고서도 담배를 피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과거 천식으로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보는 다수의 누리꾼 시선이 달갑지 않다. 누리꾼은 “천식이어서 공익 판정 받더니 담배는 끊지 못하나보다” “현역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 “숨은 쉬어지냐”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편, 박유천과 예비신부는 오는 8월 소집해제 이후 9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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