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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몰’, 편리한 기능&다양한 혜택 '소비자 인기 짱'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PC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쇼핑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동원F&B에서 운영하는 ‘동원몰’ 역시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몰은 특히 식품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 가운데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인기 쇼핑몰로, 지난 한 해 동안 주문 건수가 50만 건에 달한다. 이는 식품에 있어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매달 부여되는 회원 혜택 등의 특화로 해마다 고객이 늘어난 까닭이다.

동원F&B의 식생활 전문 쇼핑몰 ‘동원몰’.

동원몰은 우선 등급별로 회원들에게 쇼핑지원금과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등급별 자격기준을 낮춰 혜택을 대폭 확대해 매달 최소 500원에서 최대 6000원까지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인 ‘레드플러스’ 고객에게는 동원상품 최대 20% 할인과 함께 최대 6000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고,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레드플러스 등급은 최근 6개월 기준 총 12회 이상 구매횟수에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주어진다.

또 신규 가입 고객과 첫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다양해 쇼핑지원금 외에 매달 제공되는 각종 할인쿠폰으로 알뜰쇼핑이 가능하다.

동원몰에서는 동원 제품은 물론 대형마트와 코스트코 등의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객 반응이 가장 좋은 ‘밴드배송’의 경우 동원 제품 1000여개를 비롯해 코스트코 2000여개 상품과 대형 할인마트 상품 5000여개 등 총 8000여개 상품을 묶어 배송하는 서비스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의 상품을 별도의 연회비 없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 냉동·냉장식품 외에 상온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더라도 합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 동원몰은 향후 밴드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1만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식품 아울렛 매장과 각종 기획전 등 알뜰족을 위한 코너도 풍성하다. 우선 식품 아울렛 매장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유명 제조사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울렛 매장의 모든 제품은 제품별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어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다. 또 요일별로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각종 기획전과 연중 365일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원 샘물 4000 캠페인’ 등의 이벤트를 통해 더욱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무거운 생수를 집에서 편하게 배달받는 것은 물론 배송완료 후 구입금액의 50%인 40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쇼핑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이나 영·유아를 둔 주부라면 모바일 활용을 추천한다. ‘동원몰 모바일앱’은 실시간으로 동원몰의 베스트 상품을 확인할 수 있고, 회원별로 구매기록에 근거한 추천상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PC몰보다 저렴한 모바일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동원몰은 신규 외부 셀러들의 판매를 돕기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 신규 판매자로 등록하면 3개월간 3%의 저수수료율을 적용하고, 프로모션 우선 노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F&B 온라인사업부 강용수 상무는 “동원몰은 기존 유통사 중심의 온라인몰 시장에서 자사제품의 판매를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도입하며 1등 식품전문쇼핑몰로 성장해 왔다”며 “조만간 밴드배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식생활 트렌드를 고려한 HMR 상품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 상무는 또 “아울러 자체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물류서비스 향상과 챗봇 등 AI 기반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첫선을 보인 동원몰은 동원F&B와 동원산업, 동원홈푸드 등 동원그룹 관련 1000여 종의 식품과 식자재를 포함해 타사 식품, 생활·주방용품, 유아동 카테고리에 이르기까지 총 7만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일일 방문자 수는 3만명, 회원은 7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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