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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 신흥 동물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이 <주토피아> <씽> 등 애니멀 애니메이션들의 흥행을 잇는 신흥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배급사 BoXoo 엔터테인먼트는 “작년 2월 개봉한 <주토피아>를 시작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 그리고 <씽>까지 동물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인 애니메이션들은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으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 메인 포스터 사진. BoXoo 엔터테인먼트

이어 “이러한 ‘동(물)심’을 사로잡는 애니멀 애니메이션이 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불러온 애니멀 애니메이션 돌풍은 2017년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까지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은 주인공 꼬마돼지 베이브’가 위기에 빠진 농장 동물 친구들을 구하고 행복한 생일 파티를 열기 위해 시작하는 신나는 모험을 그려낸다. 여기에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개성만점 다양한 매력의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영화는 지난 해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시네키즈 섹션’에 초청 및 상영됐다.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은 다음 달 극장가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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