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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다음 달 6일, 현충일 개봉 확정

영화 <미이라>가 다음 달 6일 현충일 개봉을 확정했다.

22일 배급사 UPI코리아는 “<미이라>가 다음 달 6일 현충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9일로 개봉일을 정한 북미를 비롯한 영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보다 3일 빠른 일정이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이라>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영화 ‘미이라’ 메인 포스터 사진. UPI코리아

이어 “관람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 되어 <미이라> 시리즈에 익숙한 3040 관객들뿐만 아니라 1020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타 트렉:더비기닝>(200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를 연출한 앨릭스 커츠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톰 크루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출연한 소피아 부텔라 그리고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가 합세했다.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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