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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국내 론칭 20주년, ‘똑똑!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 열어

테팔(대표 팽경인)이 국내 시장 론칭 20주년을 맞아 제품군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똑똑!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22일 오픈했다.

이번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와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테팔은 국내 시장에서 무선청소기와 블렌더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왔으며 이번 신제품들을 앞세워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에 이어 프리미엄 라인군까지 제품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다.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에서 팽경인 사장이 행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모습을 보인 프랑스 본사의 글로벌 제품 담당 매니저인 제랄딘 마쏭은 “한국 시장은 본사 글로벌 무선청소기 사업부에서도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3번째로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신제품들은 기술력과 무게, 기동성 등 국내 소비자들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며 전했다.

아울러 팽경인 테팔 사장은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테팔이 20년의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날 선보인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 블렌드 등을 비롯해 테팔은 앞으로도 프리미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이날 3만 회전수(RPM)의 파워를 지닌 초고속 블렌더와 테팔 울트라 블렌드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채소 소믈리에와 요리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직접 테팔 울트라 블렌드를 활용한 스무디를 시연하며 강력한 분쇄력과 빠른 스피드를 시각적으로 설명했다. 홍 요리연구가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 블렌드는 일반 믹서기보다 1.5배 가량 빠른 RPM 파워와 칼날을 빠르게 회전하는 460km/h의 속도가 어떤 재료도 단시간에 고운 입자로 갈아준다”고 사용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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