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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꿈꾼 클라라, 현실 속 ‘앞으로 뒤태’ 수영복 섹시미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클라라 소속사 측은 23일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손잡고 다양한 패션을 소화했다.

클라라는 패션의 유리 천장을 뚫을 듯한 건강미가 강점이다. 강렬한 레드&블랙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군살없는 뒤태와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걸크러시 매력도 과시했다. 힙합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에서 크롭 티셔츠와 핫팬츠, 블랙 레깅스, 볼캡 등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을 소화했다. 비주얼 여신은 한국 활동을 위해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화보 곳곳에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하고 있다. 클라라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바이브레이트 관계자는 “클라라를 한국과 중국의 서머 시즌 컬래버레이션 모델로 발탁했다”며 “중국에서 연기는 물론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레이트는 음악을 모티프로 스트리트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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