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 <하루>의 주역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23일 CGV아트하우스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김명민, 변요한, 조은형, 조선호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한 지옥을 반복하는 두 남자의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와 무한 반복 촬영기를 담은 제작기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더 웹툰: 예고살인>(2013) <원스 어폰 어 타임>(2008) 등의 영화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조선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하루>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