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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커버넌트’ 영화 속 의상 뒷이야기 공개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영화 속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24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창조한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영화 속 등장하는 의상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라고 전했다.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 메인 포스터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어 “이번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는 잔티 예이츠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오래전부터 함께 작업해오며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 <마션> 그리고 <에이리언: 커버넌트>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작품들의 의상 디자인을 담당해왔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1979년 <에이리언> 1982년 <블레이드 러너> 2000년 <글래디에이터> 2012년 <프로메테우스> 2015년 <마션>을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2011년 <셰임> 2012년 <프로메테우스> 2013년 <노예 12년>에 출연한 마이클 패스빈더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극장가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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