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브하이가 쥬얼리 브랜드 하비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2일 하비쥬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의 하비쥬 매장에서 ‘리브하이’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아, 가빈, 레아, 보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의 색깔이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비쥬의 최진범 대표는 “하비쥬는 행복한 주얼리라는 합성어로서 힐링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걸그룹 리브하이의 이미지와 콘셉트가 잘 맞아 모델로서 선정하게 됐다. 향후 진행하는 앨범 프로필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도 주얼리를 협찬 할 예정이며,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움을 함께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리브하이는 ‘하쿠나마타타’ ‘해피송’ 등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밝고 맑은 이미지를 지닌 그룹이다. 지난 해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걸그룹상’과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했다.
다음 달 3번째 앨범으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