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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지창욱, 팬 푸드트럭+편지에 미소로 화답…인스타그램 ‘훈훈’

배우 지창욱이 촬영현장에 온 아랍 팬들의 선물에 인증샷으로 화답했다.

지창욱은 지난 22일 <수상한 파트너> 촬영현장에 온 푸드트럭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오늘 이렇게도 많은 먹거리가 현장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배부른 날 행복한 날”이라고 적었다.

지창욱이 촬영현장에 온 팬들의 음식 선물을 인증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속에는 지창욱의 얼굴이 크게 인쇄된 푸드트럭이 자리하고 있다. 아랍어와 한국어 그리고 영어가 적인 배너도 보인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그윽한 미소를 보내는 지창욱의 모습도 공개됐다.

‘JCW Arab Fan’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는 편지도 공개됐다. 편지 속에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빛나는 미소는 하루를 멋지게 만들어준다” “사랑스런 눈빛과 위로하는 듯한 따뜻한 목소리는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는 내용이 한국어로 적혀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아랍 팬들은 당신을 사랑해요” “밝은 얼굴, 좋아요” “멋있음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세요” “중국에서 사랑을 보내요” “지배우님,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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