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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소속그룹 구구단 31일 ‘사랑일 것 같더라’ 발표

김세정이 소속된 아이돌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이 ‘썸 타는’ 한 달을 이야기와 음악, 영상으로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달’(이하 ‘썸, 한달’)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소속사가 30일 전했다.

지난 29일에는 지수와 김민지가 썸남썸녀로 등장한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돼 ‘썸, 한달’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기대를 모았다.

‘사랑일 것 같더라’는 두 남녀가 처음 만난 뒤, 여자가 시간이 갈수록 남자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며 설레어 하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구구단의 팀 컬러와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풋풋한 러브송이 탄생했다.

공개된 구구단 멤버들의 티저 영상에는 ‘사랑일 것 같더라’를 녹음하는 구구단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으며, 달달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의 일부가 공개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구단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함께, 서로에 대한 묘한 감정과 설렘을 지수, 김민지 두 배우의 표정으로 나타낸 배우 티저도 함께 공개돼 31일 공개될 Story ‘썸, 한달’의 Episode 1 ‘사랑일 것 같더라’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썸, 한달’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로, 지수와 신인 김민지가 주연을 맡아 썸 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뮤직비디오 시리즈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을 공개한다.

첫 타이틀로 구구단의 ‘사랑일 것 같더라’ 공개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디지털 싱글을 공개할 계획이다.

기획앨범 프로젝트 ‘썸, 한달’은 오는 31일 걸그룹 구구단이 참여한 첫 번째 타이틀 ‘사랑인 것 같더라’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국내 음원 사이트 및 네이버TV CJ E&M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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