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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존 R. 레오네티 감독, 신작 ‘위시 어폰’으로 관객 찾는다

<애나벨>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신작 <위시 어폰>으로 돌아온다.

5일 수입사 (주)우성엔터테인먼트는 “공포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애나벨>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신작 <위시 어폰>으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위시어폰’ 메인포스터 사진. (주)우성엔터테인먼트

이어 “존 R. 레오네티 감독은 <사탄의 인형 3>, <마스크> 촬영감독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0년 영화 <인시디어스>에 촬영 및 공동제작에 참여하며 제임스 완 감독과의 인연을 시작한 존 R. 레오네티 감독은 지난 2013년 관객수 220만을 돌파한 제임스 완의 작품 <컨저링>과 <컨저링>보다 무서운 영화로 또 하나의 흥행 공포영화 반열에 오른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에서 촬영을 맡으며, 흥행 공포영화의 계보를 완성해나갔다”라고 덧붙였다.

<위시 어폰>은 ‘클레어’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후,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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