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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우이도 ‘섬’에서 시청자들에게 힐링 선사

강호동이 ‘섬’을 만나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9일 소속사 SM C&C는 “채널 올리브TV의 <섬총사>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은 김희선, 정용화, 그리고 달타냥 태항호와 함께 날 것 그대로의 우이도 섬 라이프를 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스틸컷 사진. 올리브TV

이어 “특히 강호동은 마치 물 만난 물고기마냥 섬을 만나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섬 주민들과 살갑게 어울려 ‘귀염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거나, 주민들의 섬 생활을 함께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힐링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리브TV <섬총사>는 강호동과 김희선, 정용화가 전남의 ‘우이도’ 섬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들은 본연의 신분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에 하고 싶던 것을 하는 ‘욜로(YOLO)’족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은 강호동과 정용화의 호흡 뿐만 아니라 김희선의 털털한 모습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강심장> <불타는 청춘>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박상혁 PD가 CJ E&M으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기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올리브와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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