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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충격의 앞니빠진 사진 공개…여신미모 강제추락시킨 스트레스

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앞니가 빠진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14일 미국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5)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두 개가 빠졌다”고 고백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스트레스가 내 앞니를 깎아내렸다. 이 사진을 공유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심장병에 이어 가장 큰 살인자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다 고쳤다”며 “최첨담 치의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미무어가 자신의 앞니 빠진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앞니가 빠진 데미무어의 모습을 본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80년대 세계 최고 미녀였던 그가…” “사랑과 영혼의 그 ‘여신’ 맞나요?” “충격이다” ”애쉬튼 커처 때문?” “치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영구가 왜 그런 분장을 했는지 알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 등과의 결혼생활을 거쳐 지난 2005년 16살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으나 6년 뒤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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