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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옥수동 이사 목격담 등장

홍상수-김민희, 옥수동 이사 목격담 등장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14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김현영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것 같다고 발언했다.

김현영의 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선배 A씨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목격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연인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 이석우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법적으로 유부남이며 홍상수 감독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나 아내는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더불어 지난 5월에 함께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손깍지를 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는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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