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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서 슈퍼스타들 편집숍 ‘SSC’ 문 열어

슈퍼스타들의 멀티편집숍인 ‘에스에스씨(이하 SSC)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백화점(아울렛 포함) 10곳에 문을 열었고 오픈을 앞두거나 타진 중인 곳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가장 최근에 입점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인 ‘SSC’의 경우 오픈 7일 만에 톱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선전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SSC운영사인 장현민 사업부문 대표는 “유명스타(모델)와 ‘한류’라는 콘텐츠를 적절히 섞어 고객 눈길을 사로잡고 탄탄한 제품력과 뷰티, 패션, 라이프를 한 장소에서 논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실제 ‘SSC’에는 라마트리의 가죽장인이 직접 수작업한 명품휴대폰지갑 ’라마트리’부터 플리니오비조나·퓨어나인·47·미네비·미라팩·엘로엘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중 ‘라마트리 휴대폰지갑’은 최고급 파이톤과 소가죽으로 만들어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화려한 색감이 더해졌다. 휴대폰케이스는 물론 지갑, 미니숄더백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SSC는 2016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공식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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