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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홈 가드닝 관련 수업 3배 확대

집에 작은 텃밭을 만들자는 ‘홈 가드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홈 가드닝을 배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세계 아카데미가 이번 여름학기에서 관련 수업을 3배 확대했다.

올 6월부터 열리는 이번 수업에서는 가드닝 기초 이론과 식물을 가꾸는 방법, 연출법을 배울 수 있는 ‘힐링 가드닝테라피’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달 3일에서 7월 9일,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소구형 인테리어와 공기정화기능도 갖춘 스투키 심기부터 감각적인 꽃다발 만들기까지 다양한 가드닝 연출법을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독일 유명 플로리스트 변성희 강사를 초청해 ‘다육아로 멋을 낸 나만의 화분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25일에는 간단한 소도구로 행힝화분을 만다는 ‘공기식물 공기정원’ 강좌를, 마지막으로 7월 9일부터 30일까지 감각적인 플랜테리어를 배울 수 있는 ‘마이홈플랜테리어’ 강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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