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도 소홀히 다루거나 종마다의 특성을 알지 못하면 죽기 일쑤다. 반려식물 샵 임빛나 대표에게 초보자들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종을 추천받았다.
■수국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중 한 가지 식물이지만, 키우기도 간단한 것이 수국이다. 가장 중요한 물 관리를 잘 해주면, 화려한 꽃을 집에서도 오래도록 보고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필로덴드론 콩고
잎이 넓고, 자체로도 광택이 나고 고급스러운 식물이면서도 사시사철 초록색을 유지 할 수 있고, 쉽게 식물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며, 가습효과, 공기정화 효과도 볼 수 있다.
■장미허브
장미허브는 자체에서 향기가 나고,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키우게 되면 예쁜 모양으로 풍성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수염틸란드시아
미세먼지 제거식물로 유명한 수염 틸란드시아는 물 관리가 까다롭지 않고, 쉽게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식물이다.
■푸미라
넝쿨식물이여서 행잉식물로 이용할 수 있고,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이다. 잎의 초록색상이 유지돼 아담한 식물인테리어 활용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