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이 론칭한 프리미엄 수제 애견간식 ‘퍼피파이’이 지난 22일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닭고기 통안심, 닭가슴살 슬라이스, 닭고기 치즈스틱, 닭가슴살 사각스틱, 닭모래집·가슴살스틱 등 다양한 구성의 ‘퍼피파이’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권미진은 영양과 건강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더한 ‘퍼피파이’를 론칭했다.
최근 반려동물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견공들의 먹거리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애견간식은 중국산이 대부분이고, 방부제 등 합성보존제와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재료 등이 일부 유통되고 있다. 유통기한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해 일반 애견인들도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다.
이와 관련, 권미진은 “강아지에게 먹일 간식은 사람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며 “좋은 원료와 성분을 아낌없이 넣고, 유해성분을 일체 넣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탄생한 게 ‘퍼피파이’”라고 설명했다.
‘퍼피파이’는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방부제 등 유해한 화학성분을 일체 넣지 않았다. 또 순수 국내산 수제 간식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전 공정에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영양과 기능성을 위해 유카사포닌 성분을 첨가했다. 유카사포닌은 분뇨량과 냄새 감소에 도움을 주며 발육 촉진, 면역력 강화, 치석제거, 충치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