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인물의 메이크업을 지워 민낯을 드러내는 어플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메이크업을 지우는 어플리케이션이 빠르게 공유되며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앱은 사진 속 인물의 화장을 지워 민낯 상태로 만들어 주는 기능과 반대로 민낯 사진을 화장 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함께 갖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연예스타들의 얼굴을 이 앱에 적용시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화장지우기 앱을 이용해 민낯을 드러내도 미모가 빛바라지 않는 스타들을 모았다.
■꽃보다 김지원
화장을 지우니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변신.
■민낯에도 빛나는 민효린
그의 완벽한 이목구비는 민낯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생얼도 개성있는 배두나
개성있는 연기력만큰 생얼도 느낌 있는 배두나.
■‘지워도 안 지운 듯’ 설리
피부미인 설리는 화장을 지워도 풀 메이크업을 한 피부처럼 빛이 난다.
■송혜교 맨얼굴 맞아?
맨 얼굴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송혜교.
■반전매력 오연서
오히려 보이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동안은 못말려’ 전지현
화장 지우니 10년 더 어려진 얼굴.
■더 예뻐진 한지민
화장 한 모습이 굴욕사진처럼 느껴질 만큼 민낯이 더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