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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라이브 클럽데이 30일 개최 크라잉넛부터 고고스타까지 28팀

제28회 라이브 클럽데이가 30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신인부터 인기 아티스트까지 총 28개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펑크의 대표선수 크라잉넛이 상상마당에서 라이브클럽데이 첫 공연을 한다. 이 공연장에서는 이들이 헤드라이너 공연에 앞서 일본밴드 ‘더 위스키 브라더스’와 아이엠낫고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광흥창 CJ아지트에서는 네이버 뮤지션스리그 프로그램으로 고고스타, 더 모노톤즈, 롤큰롤라디오 등 베테랑 록밴드들이 무대에 오르고 신예 더 폴스가 첫 라이브클럽데이 공연을 가진다.

프리즘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였던 ‘중식이 밴드’와 R4-19등이 공연을 한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밴드 중심의 록악에서 라이브 클럽에서 쉽게 접하기어려운 재즈나 힙합, 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퓨전 음악에 이르기 까지 장르를 초월한 무경계 사운드를 한 장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로컬 음악 축제다.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홍대 9개 클럽 및 공연장들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N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 상상마당 건너편 부스에서 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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