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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청춘걸다展Ⅱ 개최...젊은 작가에게는 전시의 기회, 임직원에게는 문화와 휴식 공간 제공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청춘걸다展Ⅱ:선명한 색의 감정들’을 15일까지 연다.

‘청춘걸다展Ⅱ:선명한 색의 감정들’은 광동제약과 문화예술기획단체 필더필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청춘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생각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김묘진·김보람·박혜경·안세희·한송희 등 5명의 작가들이 유화·도자기·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년작가의 초심과 신진작가의 열정 및 풋풋함을 느낄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천년정원은 신인 작가와 음악인에게는 열려 있는 무대다. 임직원과 방문객에게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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