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패션 피플 김정숙 여사의 G20 옷차림 톺아보기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의 옷차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 방문해 영부인들과 선상 투어를 체험했다.
이날 김정숙 여사는 흰 투피스 정장에 색을 통일한 핸드백과 구두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정숙 여사는 길이가 긴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을 더했고, 하늘색 겉옷으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전해졌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찍은 영부인들의 단체 사진이 공유되며 “멋진 대통령에 멋진 영부인”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 “누빔무늬가 잘 어울리네요” “옷 너무 잘 입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G20정상회의 사교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보라색 타이로 차분한 느낌을 연출했고 김정숙 여사 역시 광택이 도는 짙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날 김정숙 여사는 핸드백 대신 클러치를 선택해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더했다.
김정숙 여사의 이어지는 패션 정치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미국 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의 쪽빛 두루마기와 버선코 구두 패션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으며 김정숙 여사의 패션 정치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