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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윤다훈-김민종-이정진과 함께 선글라스 브랜드 모델 발탁

그룹 헤일로가 안경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이정진, 김민종, 윤다훈과 함께 한다.

안경 브랜드 ‘아또르’ 측은 11일 “헤일로와 함께 윤다훈, 김민종, 이정진 등이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스트리트’에서 디자이너 정윤기, 박찬호, 강타, 오지호, 오윤아, 솔비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론칭 행사를 열었다.

선글라스 브랜드 메인 모델로 발탁된 그룹 헤일로. 사진 아또르

‘아또르(ATOR)’는 포르투갈어로 ‘배우’라는 뜻으로 이 선글라스를 쓰고 나서면 누구나 배우가 된 듯한 자신감을 주는 제품을 뜻한다. 이미 론칭 전부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는 ‘얼굴형이 살아나는 선글라스’로 알려지기도 했다.

헤일로는 이 자리에서 신곡 ‘겁이 나’와 ‘여기여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패션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친 헤일로는 신곡 ‘여기여기’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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