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최유정은 19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서 그동안의 어리고 활발한 이미지를 잠시 벗고 몰라보게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그는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다음 달 초 위키미키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위키미키는 8명으로 이뤄졌으며, 여기는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도 포함돼 있다”고 답했다.
최유정은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체중 감량에도 도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는데 그러다보니 춤선이 살지 않더라.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감량을 결심했다”면서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다. 또한 식이요법도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가슴 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며 절식했다”고 말했다.
위키미키로 곧 데뷔를 앞둔 최유정의 화보와 그만의 미용비법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