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헤라X에스팀, 서울 곳곳서 오렌지색 런웨이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지난 주말 모델들과 함께 서울 곳곳을 화려한 오렌지 컬러로 물들였다.

헤라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국내 최대규모의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함께 서울 명동과 강남, 홍대, 가로수길 등에서 깜짝 런웨이를 펼쳤다. 에스팀의 모델 아카데미 이스튜디오 수강생들이 모델로 나선 이번 런웨이는 헤라의 ‘오렌지 립스틱 오 드 뚜왈렛’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스팀 제공

이스튜디오 수강생들은 헤라 ‘오렌지 립스틱 오 드 뚜왈렛’을 상징하는 오렌지 입술 피켓에 오렌지 컬러 의상을 입고 시민들이 많은 길거리 곳곳을 오렌지 컬러로 물들였다. 긴 행렬은 실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가 하면 깜짝 마네킹 챌린지까지 선보여 시민들에게 웃음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헤라와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지난 3월 F/W서울패션위크에서도 콜라보레이션 플래시 몹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