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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커피, 성수기 맞아 이색 행보 이어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우주라이크 커피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우주라이크커피 왕십리점이 오픈하고 선보인 ‘아메리캔 무료 쿠폰’은 오는 23일 쿠폰 소진 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직영점 합정점에 회룡점, 연신내점에 이어 문정동 법조프라자점, 창원 상남점, 울산 달동점과 이번 왕십리점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 양산 중부점은 내달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우주라아크 커피 측은 스포티한 특징을 살린 매장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젊은 감성을 자극하도록 변화를 주고 있다. 이번 우주라이크 커피의 디자인은 ‘캔으로 마시는 커피’, ‘마시는 얼음팩’ 이라는 문구로 젊은 수요층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노력도 이어진다. 일례로 커피 머신 전문 수입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집기류를 취급함으로 타사 대비 낮은 창업비용을 구성했다.

상남점의 경우는 14일~16일 롯데백화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가맹업주가 사업 초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작업 외에도 본사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우주라이크커피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가맹계약 체결 시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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