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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배윤경·서지혜 공통점?…‘대학내일’ 표지 모델 출신

<하트시그널> 출연자 배윤경씨와 서지혜씨 모두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맡았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배윤경씨은 2015년 ‘대학내일’에서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학생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여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그는 “사람을 보는 기준이 해가 갈수록 변한다. 예전에는 재치 있고 말 잘하는 사람이 끌렸다면 이제는 자신감 있고 당당하면서도 교만하지 않은, 따뜻하고 남을 존중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좋다.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에서 역시 주목 받고 있는 출연자 서지혜씨 역시 ‘대학내일’의 얼굴이 됐다. 그는 같은 해 이화여대 컴퓨터공악과 출신으로 소개됐다.

서지혜씨는 루즈핏 스웨터에 슬렉스로 활동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살짝 물들인 헤어스타일과 밝은 미소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서지혜씨는 자신의 매력으로 “음식을 맛있게 많이 잘 먹는다. 사람들 말로는 또 밥사주고 싶고 맛는 것 해 주고 싶은 매력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내가 옆에서 뭘 먹고 있으면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한다”고 말했다.

배윤경씨와 서지혜씨는 <하트시그널>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른 출연자들의 마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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