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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로 해외서도 국내 프로야구 시청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시청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 제공한다.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아시아와 유럽권 총 190여개국으로 실시간 시청은 물론 핵심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단, U+유심이 장착되어 있어야 하며 현지에서 구매한 유심으로는 이용이 불가하다.

‘U+프로야구’ 앱은 4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넘었으며, 현재 8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 투수 전력분석,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등을 제공한다. 특히 ‘득점순간 콕 찍어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은 ‘U+프로야구’ 이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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