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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②] ‘고우리와 열애’ 고윤은 누구?…‘김무성 아들·배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30)와 열애 중인 배우 고윤(30)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윤은 1988년생으로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인재다.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 사랑에 빠진 고윤. 사진 웰메이드예당

그는 2013년 KBS2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미스터백> 등 다수 드라마와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윤은 지난 2014년 4.24 재보궐선거 당시 아버지 김무성과 함께 투표장을 찾으며 얼굴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무성 의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적과의 동침>에서 “아들이 처음에 정치를 한다기에 ‘너 미쳤느냐?’고 했다. 이후 군대에 다녀와 연기를 하겠다고 하기에 반대했다”며 “일체 도와주는 건 없다. 나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본명 김종민 대신 예명 ‘고윤’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tvN <크리미널마인드>서 NCI 최연소 심리데이터분석요원인 이한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경향’의 취재 결과 고윤은 고우리와 사랑에 빠졌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동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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