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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미, 둘째 임신하고 SNS 삭제?

배우 고은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해 5월, 결혼 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던 고은미가 최근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미는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연예매체 TV리포트가 전했다.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돌아와 복단지>에서 재벌가 딸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민중의 소리는 이날 고은미가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삭제했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 후 MBC <그래도 좋아>, SBS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고은미는 2015년 5월, 8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고은미는 7살 연하와 결혼한 동료 배우 장영남과 함께 2015년 5월 tvN <택시>에 출연해 ‘유부녀 연기자’들의 익살스런 조크로 큰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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