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과 정봉주가 <유아독존>으로 또다른 아재 예능의 문을 연다.
16일 오후 tvN 측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아독존>에 전원책과 정봉주가 고정 출연한다”고 전했다. 다음달 9일 자정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 유아독존(이하 유아독존)>은 시대를 움직인 인물들과 현재 우리 삶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세상을 읽는 다양한 시선을 얻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워맨을 면밀히 분석해 성공 비결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풍성한 지식을 대방출한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파워맨들만의 특별한 DNA를 파헤치며 선보이는 전원책과 정봉주 두 아재의 케미와 풍부한 지식과 화려한 입담이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MC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 서경석이 맡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청와대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출연해 리더십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유아독존> 제작진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파워맨들의 성공 비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리더십은 어떻게 탄생되는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파워맨들의 뻔하지 않은 뒷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낼 예정으로, 국제사회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며 기대감을 전했다.
tvN <유아독존>은 다음달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자정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