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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다시 한 번 간곡한 부탁…사생활 침해 말아주길”

가수 이상순이 <효리네 민박> 이후 관광객들에 의한 불편을 다시 한 번 호소했다.

이상순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집에 찾아오고 있다”며 “이곳은 우리가 편히 쉬어야 할 공간임에도 집에 찾아와 담장 안을 들여다 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맘 편히 쉬지도,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놀지도 못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끊임 없이 들어오는 차들과 사람들 때문에 이웃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발 더 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하지 말아주길 부탁드린다”고 썼다.

이상순은 지난달 20일에도 관광객들에 의한 불편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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