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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주간지 앙케이트 ‘K-POP 귀여운 막내’ 1위 동방신기 창민

일본 한 주간지에서 설문조사한 ‘K-POP 귀여운 막내’ 앙케이트에서 동방신기 ‘창민’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주간지 <주간여성프라임>에서는 한류 관련 기사의 인기로 말미암아 7천5백명 독자에게 K-POP 남자그룹 중 가장 귀여운 막내 멤버를 선정하는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사진 이선명 기자

앙케이트에서 동방신기의 창민이 977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창민을 뽑은 일본 팬들은 “자연스럽게 윤호를 보조하는 부분이 믿음직스럽다. 수줍은 듯이 짓는 미소가 귀엽다” “윤호는 선배나 오빠로 믿음직한 모습을, 창민은 사랑스럽고 맹목적으로 형을 따르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궁합은 최고” 등의 평가를 덧붙였다.

2위는 658표를 얻은 2PM의 박찬성으로 “성숙한 얼굴이지만 막내라는 갭이 매력이다. 음식을 우걱우걱 먹는 모습이 막내답고 귀엽다”는 의견을 얻었다. 3위는 553표를 얻은 샤이니의 태민, 근소한 차이인 539표를 얻은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5위는 초신성의 건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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