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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김민채, 결혼 2개월 전 파혼…소속사 ‘즉답 회피’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배우 겸 MC 김민채가 파혼했다.

21일 스타뉴스는 “정운택과 김민채가 결혼 2개월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2달 전 파혼한 정운택과 김민채, 사진제공 김민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애초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이들은 뮤지컬 <베드로>에서 처음 만나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측은 “관계자들이 모두 자리를 비웠다. 확인은 오후 쯤에나 가능하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탔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대표작은 없다. 그는 대리기사 폭행, 무면허 운전 등을 3번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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