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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영화 ‘마스터’로 내달 4일 일본 방문

배우 이병헌이 내달 4일 일본을 방문한다.

이병헌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11월 10일 일본 전역에 개봉이 확정되면서 그가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마스터’의 일본 포스터.

희대의 사기꾼과 경찰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영화 <마스터>는 한국에서 714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병헌 외에도 김우빈, 강동원, 진경 등이 출연한다. 한류 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한 그의 연기에 벌써부터 일본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병헌은 영화 프로모션으로는 약 2년만에 일본 방문으로 ‘TOHO시네마즈’ 신주쿠에서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9년 만에 TV드라마 복귀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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