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다산아이엔지, 웨딩·여행업체와 MOU…사회인야구인에 혜택 넓힌다

사회인야구 챔프베이스볼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주)다산아이엔지(대표 양주열)가 25일 웨딩그룹 스칼라티움(대표신상수), 대웅여행사(대표 김대웅)와 MOU 계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맺는다. 이번 계약은 가장 많은 사회인야구 회원을 확보한 (주)다산아이엔지와 웨딩 공연 문화 토탈 서비스 그룹과 호텔·여행·항공 여행알선 기업의 MOU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다산아이엔지 양주열 대표는 “사회인 야구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결혼.돌·칠순잔치·여행 상품 특별할인 혜택 등을 드리고자 한다”며 “다산아이엔지는 협력업체와의 성실한 계약 관계를 통해 서로 윈-윈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아이엔지는 스포츠 연예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삼육훼미리야구장, 송능코스모스 야구장 등 다수의 사회인·동호인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8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