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백화점 나들이가 포착됐다.
지난 26일 오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권상우, 손태영이 프랑스 브랜드 ‘발망(BALMAIN)’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 그랜드 오프닝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부부는 발망 오픈 행사에서 비주얼 끝판 모습을 선보였는데, 권상우는 차이나카라 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룩을 연출했고, 손태영은 고급스러운 레드 트위드 소재의 타탄 체크 원피스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상우는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을 끝내고 영화 <탐정2>(가제)를 준비 중이며 손태영은 50부작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마치고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