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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측 “김가영 아나운서와 연애? 친한 선후배일 뿐”

가수 장우혁 측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일간스포츠는 1일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그의 집 주변인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이날 다수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답했다.

가수 장우혁(사진 왼쪽)과 아나운서 김가영. /장우혁 페이스북·김가영 인스타그램

장우혁은 가수 H.O.T 출신으로, 토니안 이재원 등과 JTL을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KBS월드 <KBS 뉴스 24>와 OBS경인TV <도전 기업인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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