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 측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일간스포츠는 1일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그의 집 주변인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이날 다수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답했다.
장우혁은 가수 H.O.T 출신으로, 토니안 이재원 등과 JTL을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KBS월드 <KBS 뉴스 24>와 OBS경인TV <도전 기업인스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