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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살기법’ 설경구, ‘킬러의 보디가드’ 잡았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일인 6일 관객수 14만3596명을 모았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던 <킬러의 보디가드>를 밀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 ‘킬러의 보디가드’ 공식포스터.

2위는 <그것>이 차지했다. 오프닝 스코어 7만6928명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3위에 머물렀다. 4만7739명이 관람해 총 95만8108명을 누적했다.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은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각각 2만2067명, 2만1510명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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