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 ‘맨헌트’ 하지원,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다

배우 하지원이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6일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맨헌트>의 첫 상영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로 출국했다.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헌트>는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의 연출작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홍콩·대만·일본의 영화팀들이 합작한 글로벌 대작이다.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1978년 제작된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40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하지원은 한국 여성 액션의 1인자 하지원이 킬러 역을 맡았다. 특히 하지원은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오우삼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드라마 <병원선> 촬영에 한창인 하지원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이라는 경사를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베니스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우삼 감독을 비롯해 중국의 유명 배우인 장한위, 치웨이를 비롯해 일본의 국민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할 예정이다.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맨헌트>는 공명정대한 변호사가 동료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다 누명을 쓴 뒤, 스스로 진실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17년 말 아시아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