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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아시아 전통 약재의 건강기능식품 원료화라는 화두 던져

한국암웨이가 아시아 전통 약재의 건강기능식품 원료화라는 화두를 업계에 던졌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5일 중국 우시에서 ‘생리활성물질과 웰니스:연구의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2017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을 열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첸청옌 박사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물영양소 섭취와 같은 예방적 영양 보충을 통해 노화로 인한 근육량 손실, 인지능력 하락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디삭와타나 시리차이 태국 쭐랄롱꼰 대학 교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클리토리아 테르나테아(나비완두콩)라는 약용 식물이 식후 혈당 상승과 당화 반응을 억제해 단백질이 산화되는 것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암웨이 조양희 부사장은 “암웨이는 아·태지역 식물영양소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을 통해 유수 석학들과 함께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건강한 노화’를 위한 다양한 분석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효능을 검증받은 기능성 원료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폭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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