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의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사진을 게시했다.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복근을 포함해 조각한 것 같은 근육과 날렵한 몸매, 그리고 특유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은 “몸 정말 멋져요 ”“Booooooooo” “역시 수퍼스타” “이 사진 보고 있었더니 내 방 실내온도가 25℃에서 40℃로 올라간 것 같아” “좋아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20일 현재 4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달 14일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심판을 밀어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받은 호날두는 라리가 4라운드까지 필드에 서지 못했다.
호날두는 21일 홈구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지는 5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