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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든 ‘Cave Me In’ EDM 리믹스 음원 공개

글로벌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화제의 곡 ‘케이브 미 인(Cave Me In)’을 EDM 스타일로 재해석한 ‘케이브 미 인 레이든 리믹스(Cave Me In Raiden Remix)’가 22일 공개됐다.

레이든 리믹스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케이브 미 인(Cave Me In)’을 세계 음악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한 EDM장르인 퓨쳐 베이스 (Future Base)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레이든만의 감각적인 퓨처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보컬 찹(Vocal Chop) 등을 가미해 감미로운 원곡을 보다 그루브감 넘치는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지난 1월 발표된 원곡 ‘케이브 미 인’은 세계적인 R&B 아티스트 갈란트(Gallant),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타블로, 그리고 국내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에릭남이 함께 참여한 곡으로, 곡의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4백만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리믹스는 동서양 아티스트의 화합을 통한 완벽한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는 원곡을 레이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레이든은 “리믹스는 원곡 팬들에게 기존 곡과는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프로듀서로서는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 사운드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즐거운 작업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듀서 및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든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재탄생한 ‘케이브 미 인 레이든 리믹스’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최정상 EDM 레이블 ‘프로토콜 레코딩(Protocol Recordings)‘에 소속된 레이든은 세계 최대 일레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Beat Port)[1] 차트 6위에 입성한 하나비(Hanabi)에 이어 최근 런어웨이 갈란티스 리믹스(Runaway Galantis Remix)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인 역량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Ultra Music Festival Miami) 메인 스테이지 진출에 이어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랜드(Tomorrowland) 벨기에 무대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DJ로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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