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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 밀라노 거리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

모델 최소라의 스트리트 패션이 화제다.

최근 최소라는 2018 S/S 패션위크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포착됐다.

모델 최소라가 2018 S/S 패션위크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포착됐다. 사진 버버리
모델 최소라가 2018 S/S 패션위크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포착됐다. 사진 버버리

이번 시즌에도 맹활약하며 한국 모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그녀가 스트리트 패션으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소라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는 스트리트에서도 유효했다. 터프하게 빗어넘긴 헤어스타일과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최소라는 매니시한 재킷에 버버리 자이언트 타탄 리버시블 토트를 무심하게 들어 여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같은 룩에 버버리 타탄 야구 모자를 더해 남다른 믹스 매치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 최소라는 매 시즌 다수의 빅 쇼에 등장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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